'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온라인 홍보단 모집
영화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2020-10-30 김영일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한국영화감독조합(DGK)과 중구문화재단이 만나 탄생한 국내 유일 감독의,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영화제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가 영화와 영화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온라인 홍보단’을 전격 모집한다.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11일간 모집되는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온라인 홍보단’은 개인 블로그와 SNS를 통해 영화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줄 대학생 및 일반인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를 사랑하고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을 거쳐 ‘온라인 홍보단’으로 선정된 홍보 단원들은 11월 20일부터 12월 5일 영화제가 끝날 때까지 프로그램 이벤트 및 라이브 랜선 GV 안내,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온라인 홍보단’은 지원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혜택으로는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중구문화재단에서 발급되는 활동증명서, 영화제 기념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처럼 ‘온라인 홍보단’ 모집으로 다채롭고 활기찬 영화제의 탄생을 예고한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온라인 기반 비대면 영화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