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홍보대사에
2021-10-25 이종찬 기자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는 배우 예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SeDaFF측은 “배우 예지원이 보여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홍보대사의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예지원은 지난 2017년부터 SeDaFF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SeDaFF와 함께한 지난 5년 동안 그녀의 삶은 어느 누구보다도 영화예술과 무용예술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넘쳐난다. 그녀는 SeDaFF 홍보대사로서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 및 촬영까지 하는 열의를 보이며 댄스필름의 발전과 한국영화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예지원은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서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 매년 영화제에 참여할 때마다 댄스필름이 발전하며, 하나의 영화장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간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많은 영화인, 무용인이 댄스필름에 도전하는 만큼 홍보대사로서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회 SeDaFF(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는 오는 11월 5일(금)-7일(일) 사흘 간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관련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에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