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는 상금과 함께 내년 공연 특전도
[더프리뷰=서울] 신재민 공연기획자 = 이탈리아 파도바시 문화관광국이 주최하는 제10회 프로스페티바 무용상(Prospettiva Danza Prize, 예술감독 Laura Pulin) 경연대회가 프로스페티바 무용축제(Prospettiva Danza Teatro) 기간인 4월 1-2일에 열린다.
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해 선발된 8명의 파이널리스트가 4월 1-2일 심사위원과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0유로(약 640만원)의 상금과 파도바에서의 레지던시 기회가 주어지며, 내년(2020년) 프로스페티바 무용축제에서 공연하게 된다.
지원조건은 18-40세 안무가가 발표 또는 제작 중인 15-25분 길이의 작품으로 출연자 수는 2-5명이어야 한다. 신청서 제출기한은 3월 15일이며 프로스페티바 무용축제 공식 홈페이지(www.prospettivadanza.it)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한 후 Wetransfer를 통해 메일(alessandra.pavan@arteven.it)로 작품영상, 안무가 프로필, 작품소개 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프로스페티바 무용축제 공식 홈페이지(www.prospettivadanza.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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