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가 오는 4월 9일(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2022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으로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fiwom@fiwom.org)로 제출해야 하며 작품 프리뷰 링크를 신청서에 기재해야 한다. 또한 한국어 대사로 된 작품을 포함, 모든 작품에 영어 자막이 있어야 한다.
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iwo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여성인권영화제 사무국(02-3156-5433, fiwom@fiwom.org )으로 하면 된다.
올해 여성인권영화제는 9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지난 2006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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