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제이 디자인그룹,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쾌거
바이제이 디자인그룹,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쾌거
  • 강민수 기자
  • 승인 2025.03.08 0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 (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더프리뷰=서울] 강민수 기자 = 바이제이디자인그룹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연차보고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바이제이디자인그룹은 2010년 설립된 편집 및 시각디자인 전문회사로, 창의적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고서, 기업 브로셔,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인쇄 및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디자인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와 독창적인 접근방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에 차별화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의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 형태,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대회에는 66개국에서 총 1만651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 (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본상을 수상한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차보고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감각적인 색상과 그래픽 모티브를 활용해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확장성과 위상을 시각적으로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Line)’을 핵심 그래픽 요소로 활용해 한국 문화예술의 확장성과 세계로의 뻗어나감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비전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 (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연차보고서 (사진제공=바이제이디자인그룹)

바이제이디자인그룹은 이번 보고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정체성과 1년간의 활동을 시각적인 면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정체성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보고서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