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그리고 크로스오버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6월 26일〈트렌디한 수요일, 트래디셔널한 11시 – 고수의 콘서트>를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한국무용, 그리고 크로스오버”는 인천서구무용협회가 ‘춘앵무’, ‘공막무’, ‘처용무’등의 춤의 역사와 ‘한량무’, ‘타악과 춤’, ‘소고춤’등, 춤의 계승의 무대를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우리장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고수의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은 9월 25일(수)에 열리는 “민요와 만나는 365일”에는 인천서구국악협회가 출연하여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즐길 수 있는 전래 동요의 무대를 펼친다. ‘꼭두각시 놀음’과 ‘산도깨비’이야기를 국악 동요 형태로 듣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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