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쪽같은 그녀' 10월 30일 제작보고회
영화 '감쪽같은 그녀' 10월 30일 제작보고회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1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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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허인무, 출연: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 개봉: 2019년 11월 27일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2019년마지막웃음과감동을전할유쾌한드라마<감쪽같은그녀>가10월30일(수) 오전11시메가박스동대문에서제작보고회를개최합니다.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l 제작: ㈜지오필름 l 감독: 허인무 l 출연: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특별출연) l 개봉: 2019년 11월 27일]

영화<감쪽같은그녀>는72세꽃청춘‘말순’(나문희) 할매앞에듣도보도못한손녀‘공주’(김수안)가찾아오면서시작되는기막히고수상한동거를그린영화입니다.영화<수상한그녀>, <아이캔스피크> 등의작품을통해 3600만관객을웃고울린대한민국대표배우나문희가난생처음만난손녀와예상치못한동거생활을하게되는 ‘말순’으로분해또한번의인생캐릭터를탄생시킬것을예고하고있습니다.

​영화<부산행>, <군함도>, <신과함께-죄와벌> 등의작품으로충무로를놀라게했던최연소쌍천만배우김수안은‘말순’과외모, 성격, 취향까지모든것이극과극인손녀 ‘공주’ 역을맡아깊이있는감정연기를선보일것입니다. 전작을통해대한민국대표배우들과함께연기했던나문희와김수안은 <감쪽같은그녀>에서 65년나이차를뛰어넘는완벽한호흡을보여줄예정입니다.

​여기에천우희, 고규필, 최정윤등충무로의내로라하는배우들이열연을펼치며역대급연기시너지를예고하며기대감을높이고있습니다.특히<감쪽같은그녀>는함께하는것이서툰우리에게잊고있던따뜻한감성을전하며 11월마지막웃음과감동을스크린에담아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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