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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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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부산] 박상윤 기자 = 지난 3월 13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는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프로그램으로 부산피아노트리오와 스티링아데소의 연주가 공연 되었다.



국내 최장수 앙상블인 부산피아노트리오는 실내악 공연 기반을 닦은 부산 1세대 음악가들로 1962년 창단된 단체로 이날 공연은 세대교체 된 바이올리니스트 백재진 동의대교수, 피아니스트 권준 고신대교수, 부산시향 첼로 수석 이일세의 앙상블로 ‘드보르자크 피아노 3중주 제4번 e단조 작품90 둠키’를 감상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김주영 악장이 리더를 맡고 있는 스트링아데소의 ‘슈베르트 현악 5중주 C장조 도이치956’이 연주 되었다. ‘지금’이란 뜻의 ‘아데소’처럼 부산 실내악의 현세대를 대표하는 단체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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