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생생 춤 페스티벌은 공연예술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 현대무용 매칭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독립 안무가와 전문 무용단체 간의 매칭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통로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안무가와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해 최종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공연과 4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등 총 23팀의 무대가 나흘간 펼쳐진다.
공연 외에 메이킹 필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지난 8월 26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 이벤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장권 관련 정보 및 일자별 상세 프로그램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홈페이지(http://codako.co.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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