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페스티벌 개막
강남페스티벌 개막
  • 김형석 기자
  • 승인 2023.10.06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리틀엔젤스 윤지원, 뮤지컬 ‘Paint The Furture’에 캐스팅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 가수 나태주가 ‘Paint The Furture’를 부르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 가수 나태주가 ‘Paint The Furture’를 부르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5일 오후 7시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개막공연과 함께 닷새 일정의 강남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어린 ‘새인’역의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K팝 스타 ‘새인’역의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이 “강남의 미래에서 시작하는 소녀의 시간 여행”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어린 ‘새인’ 역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과 K팝 스타 ‘새인’ 역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이 '강남의 미래에서 시작하는 소녀의 시간 여행'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어린 ‘새인’역의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K팝 스타 ‘새인’역의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이 “강남의 미래에서 시작하는 소녀의 시간 여행”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의 야외 뮤지컬 ‘Paint The Furture’.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의 야외 뮤지컬 ‘Paint The Furture’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의 야외 뮤지컬 ‘Paint The Furture’.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개막제에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화려한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줬다. 강남의 미래에서 온 소녀가 시간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강남을 그렸다.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공연의 걸 그룹 '오마이걸'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축하공연의 걸 그룹 '오마이걸'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개막공연에는 어린 새인 역에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K팝 스타 새인 역에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가 출연했다.

강남페스티벌 개막제에서 인사말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강남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인사말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K-컬처를 집대성한 축제"라며 "축제 기간 강남의 에너지와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페스티벌은 9일까지 강남구 일원에서 열리며 K-POP 콘서트 등 6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남페스티벌 홈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