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엔젤스 윤지원, 뮤지컬 ‘Paint The Furture’에 캐스팅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5일 오후 7시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개막공연과 함께 닷새 일정의 강남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개막제에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화려한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줬다. 강남의 미래에서 온 소녀가 시간여행을 통해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강남을 그렸다.
개막공연에는 어린 새인 역에 윤지원(리틀엔젤스 예술단), K팝 스타 새인 역에 윤세연(중앙대 예술학부 3학년)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가 출연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K-컬처를 집대성한 축제"라며 "축제 기간 강남의 에너지와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페스티벌은 9일까지 강남구 일원에서 열리며 K-POP 콘서트 등 6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남페스티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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