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한지호가 2025년 이탈리아 브레샤 국제 여름음악축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브레샤 국제 여름음악축제는 밀라노 동쪽 80km 지점, 북부 이탈리아 알프스산맥 기슭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브레샤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음악가들을 교수진으로 초빙, 여러 국가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행사로 매년 7-9월에 개최되며 내년에 제 10회를 맞이한다.
2025년 교수진으로는 자크 루비에, 안드레아 보나타, 베른트 괴츠케, 미셸 베로프, 아르카디 첸치퍼, 드미트리 알렉시에브, 에바 포블로카, 파스칼 로제, 정한빈, 한지호(미국 인디애나대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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