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강북문화재단 마지막 기획공연 장식
- 카리스마와 예술성을 갖춘 안무가 김순정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작품
- 안데르센 원작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와 무대구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발레공연
- 카리스마와 예술성을 갖춘 안무가 김순정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작품
- 안데르센 원작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와 무대구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발레공연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과 21일 토요일 오후 2시, 7시 양일간 2024년 마지막을 장식할 기획공연으로 안데르센 원작의 발레<눈의 여왕>을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개최 한다.
발레<눈의 여왕>은 예술감독 김순정(성신여대 교수)의 안무로 지난 2018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 후 뜨거운 관객의 반응으로 재공연을 하였던 작품으로 올해는 강북문화재단의 단독공연으로 무대에 올려 진다.
강북문화재단은 처음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계획 했지만 연말 호두까기 인형의 홍수 속에 차별화된 작품으로 안데르센 원작의 <눈의 여왕>을 김순정 교수의 창작발레로 단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으로 50년간 국내, 외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한 예술감독 김순정 교수는 출연자 40명, 스탭 10명의 대규모 작품을 준비하며 시벨리우스, 글라주노프, 프로코피에프, 폰키엘리 등의 클래식 음악을 직접 선곡하며, 자신의 세 번째 안데르센 원작 <눈의 여왕>에 정열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강북문화재단에서 단독으로 추진한 동화의 황제 안데르센 원작, 김순정 안무의 발레<눈의 여왕>이 2024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감동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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