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오는 5월 25-26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4년 정기공연 <revolution_5zone>을 올린다. 최재혁 대표와 함께 박종현, 권민찬, 정윤정의 공동안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모티브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은 산업혁명 이후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배경으로 환경에 대한 동시대적 담론을 제기하는 한편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에 비판적인 시각과 자연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우리 모두가 서로 무관하지 않은 생명체로서 유일한 지구에 살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공존을 모색한다.
입장권은 전석 5만원이며 예매는 아르코 대학로예술극장(02-3668-0007 theater.arko.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공연기획 MCT(02-2263-4680 www.instagram.com/mct_dance), 또는 가림다댄스컴퍼니(010-3595-0699 www.instagram.com/garimda_1980)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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